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 앗는 '더러운 무기' 12가지

시계아이콘02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영국 자선단체 그라드로켓, T-72탱크, 박격포와 자주포 등 꼽아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 시리아 내전에서 대량 살상을 초래하는 12가지 무기목록이 나왔다.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 앗는 '더러운 무기' 12가지 시리아에서 쓰이고 있는 같은 종류의 BM-21 다연장 로켓
AD


25일 미국의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영국의 자선단체인 '무장폭력에 대한 행동(AOAV)'은 최근 시리아 내전에 쓰이고 있는 치명적인 재래식 무기 12개를 지목했다.


로버트 퍼킨스 AOAV 조사담당자는 지난 7월 시리아 내전의 사망자 중 40%가 폭발 무기 때문에 생기고 그 사망자의 93%가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제이콥 파라킬라스 AOAV 선임 무기 조사자는 "시리아 내전 중 사망자의 대다수는 재래식 무기 때문에 생겼다"고 평가했다.


AOAV가 사상자를 많이 내는 무기 1번으로 꼽은 것은 BM-21 그라드 로켓이다. 다연장 로켓인 이 무기는 고폭탄을 탑재한 로켓을 무차별로 쏘아 넓은 지역을 제압한다. 20초 안에 비유도 로켓 40발을 발사한다. 러시아어 '그라드'가 우박이라는 뜻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폭발 시 5.97m 이내에 있는 사람은 치명상을 입는다. 건물은 36.64m 이내에 있을 경우 파괴된다. 러시아와 중국이 주로 생산한다.


구경 122㎜인 이 로켓탄은 전체 무게는 66㎏, 화약이 든 탄두는 18.4㎏이다. 길이는 2.87m다. 사거리는 최대 20㎞다.


지난 7월24일 다마스쿠스 야르무크 난민 수용소에 발사돼 여성과 아동 등 팔레스타인 난민 15명이 숨졌다.


사크르 로켓은 시리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지상발사 '클러스터탄'이다. 최대 98개의 자탄(새끼탄)을 살포해 광범위한 지역을 초토화하는 무기다. 지난 1월3일 시리아 하마시 주택에 떨어져 2명이 숨졌는데 1명은 차를 몰고 가다 자탄 파편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 앗는 '더러운 무기' 12가지 시리아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것과 같은 견인포 D-30



이집트가 생산한 다연장 로켓인 이 무기는 구경 122㎜, 길이 3.25m, 사거리 최대 36㎞로 15초에 30발을 발사한다.


중국제 타입 63 로켓도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그라드보다 작은 무기지만 시리아 내전 발생 첫 2년간 로켓이 발사될 때마다 12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AOAV는 추정하고 있다.


구경 107㎜, 길이 84㎝에 로켓 무게(18.84㎏), 폭약 중량(1.26㎏)도 왜소하지만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칠 무기다. 우선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르다. 6~9초에 12발이 나간다. 최대사거리는 박격포와 비슷한 8.5㎞다. 최대 사거리에서 이 로켓의 80%가 가로 150m와 세로 200m 크기의 면적에 떨어진다.


살상 범위도 넓다. 사람은 7.56m 이내 있을 경우 피해를 입고 건물은 46.39m 안에 있으면 손상을 입는다. 급조한 발사대에서도 발사가 가능해 반군도 많이 사용한다. 이 로켓 사상자의 94%가 민간인인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견인포 D-30도 많은 사상자를 내는 악명 높은 무기로 꼽혔다. 러시아와 중국에서 생산하는 이 견인포는 분당 7~8발, 한 시간 동안 무려 75발을 발사할 수 있다. 시리아 내에서 쓰이고 있는 견인포 중 발사 속도가 가장 빠른 야포다.


구경 122㎜, 길이 56.3㎝인 철갑탄은 폭발 시 파편이 분산돼 사상자를 많이 낸다. 2010년 10월 터키 접경 북부 시리아 아카칼레에서 발사돼 여성과 아동 5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시리아 내전에서 목숨 앗는 '더러운 무기' 12가지 러시아제 M-240 240mm 박격포



M240박격포도 있다. 러시아제 M240박격포는 구경 240㎜, 길이 1.565m로 사람 키만 하며 무게가 130.7㎏이나 나가는 박격포탄을 최대 9.65㎞까지 날린다. 포탄은 박격포탄 중 가장 무겁지만 분당 62발까지 쏠 수 있다. 2012년 2월 반정부 시위가 가장 격렬했던 홈스에 등장해 홈스를 폭격해 최소 690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기로 AOAV는 소개했다.


M240보다 작지만 M-1943/M43 박격포도 많은 목숨을 앗는 무기로 꼽혔다. 포탄은 구경 120㎜, 길이 65.6㎝, 무게 16.02㎏이다. 분당 12~15발의 속도로 발사한다. 이 박격포와 포탄은 러시아 등 최소 28개국에서 쓰인다. 3월28일 다마스쿠스대학 건축학부 건물을 타격해 15명의 학생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는데 이 박격포가 주범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OAV는 100여건의 박격포 발사로 2500여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가장 크면서도 대량 살상을 초래하고 있는 무기로는 루나-M 즉 러시아제 포르그-7 탄도 로켓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발 자위예 공격에 쓰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2월 반군 거점인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 공격에서 프로그 로켓이 최소 140명의 민간인 목숨을 앗아갔다. 길이 9.4m, 지름 53㎝, 무게 2.5t이나 되며 사거리도 무려 70㎞에 이른다.


정확도는 형편없다. 발사된 로켓의 약 절반은 표적에서 700m 정도 빗나간다. 그렇지만 탄두중량이 450㎏이나 돼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다.


러시아제 T-72 탱크도 포탄을 발사할 때마다 평균 16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내고 있다고 AOAV는 추정하고 있다. 이 탱크는 구경 125㎜ 포탄을 45발 적재하고 다녀 많은 사상자를 낸다. 2011년 8월5일 하마시의 후라니 병원에 포를 쏘아 58명을 살해했다.


구경 152㎜ 자주포(아카시야)도 빼놓을 수 없다. 1974년 옛 소련이 개발한 이 자주포는 무게 43.5㎏의 고폭탄을 분당 4발, 최대 18.5㎞ 날린다. 시리아 정부군이 줄곧 포격에 사용하고 있는 무기다. 지난 8월16일 알레포의 빵가게에 세 발의 포탄이 떨어져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던 민간인 35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 밖에 미그 23 전폭기가 투하하는 무게 380㎏, 탄두중량 194㎏, 길이 3.56m, 지름 34㎝의 로켓탄 S-25 OFM, 수호이 17기가 투하하는 무게 123㎏, 길이 1.065m, 지름 27.3㎝ 자유낙하 폭탄 OFAB 100-120, 미그 23 전투기에서 투하해 고에너지의 구름을 발생시킨 뒤 화염을 일으키는 길이 2.28m, 지름 50㎝, 520㎏의 진공폭탄 ODAB-500 PM도 많은 사상자를 내는 '더러운 무기'에 포함됐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411:00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대한민국 국민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는 평균 10.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1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부산과 서울 등에서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많았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전수조사를 통해 집계한 무연고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무연고 지수는 2021년(4.15)보다 크게 높아진 10.19로 나타났다. 무연고 지수는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산출된 무연고 지수가 10을

  • 25.12.2411:00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