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거래량이 하루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 거래량은 1만7000주로 전날 1만4400주보다 15.3% 증가했다. 거래대금도 이날 1억6000만원으로 전날대비 2.5% 늘었다.
반면 시가총액은 5239억원으로 전일대비 5억원 줄어들었다.
총 22개 종목 중 13개사의 가격이 형성됐다. 에스엔피제네틱스(10.87%)를 비롯해 태양기계(5.29%), 엘앤케이바이오(5.26%) 등 5개사는 상승했고 메디아나(-12.88%), 랩지노믹스(-5.41%) 등 7개사는 하락했다. 비나텍은 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사는 엘앤케이바이오(413억원)에 이어 아이티센시스템즈(404억원), 웹솔루스(363억원) 순이었다.
한편 이날 기관투자자는 1억40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억4000만원 순매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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