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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증선위 앞두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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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약세다. 익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검찰고발 여부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23% 하락한 4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4850원까지 떨어졌다.


불공정거래 행위를 의결해 검찰에 고발하는 역할을 하는 증선위는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서 회장의 시세조종 혐의를 심의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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