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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클럽' 추신수,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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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클럽' 추신수,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자축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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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왼 엄지 부상을 딛고 복귀한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20-20(홈런-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도 견인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다. 톱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6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두 번의 출루는 도루와 연결됐다. 시즌 도루를 20개로 늘려 통산 세 번째 20-20 클럽 가입을 이뤘다. 추신수는 2009년(20홈런-21도루)과 2010년(22홈런-22도루)에도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기록의 의미는 더 깊다. 20홈런, 20도루 외에도 100득점, 100볼넷 등의 기록을 모두 이뤘다. 4가지 기록의 기준을 모두 채운 내셔널리그 톱타자는 역대 추신수가 유일하다.


메츠 선발투수 애런 하랑을 상대한 추신수는 1회 좌익수 직선타로 잡혔으나 2회 적시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2사 1, 3루에서 투심패스트볼을 때려 중전안타를 뽑았다. 그 사이 3루 주자 토드 프레이저는 여유롭게 홈을 통과했다. 계속된 브랜든 필립스 타석에서 추신수는 2루 베이스를 훔쳤다. 상대 포수 트래비스 다노의 송구가 유격수 쪽으로 기울어 비교적 안전하게 안착했다. 추신수는 조이 보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진 못했다.


4회와 6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2대 2로 맞선 9회 선두로 나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바뀐 투수 팀 비르닥의 시속 80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중견수 방면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했다. 이어진 필립스 타석에선 3루 베이스도 훔쳤다. 상대 포수 다노의 판단 미스로 얻은 행운의 수확이었다. 필립스의 번트 실패로 추신수의 3루 진루가 어려워지자 이내 2루로 견제구를 뿌렸다. 2루에서 다소 떨어져있던 추신수는 재빨리 3루로 내달렸고, 비교적 안전하게 진루를 이뤘다. 하지만 후속 타선은 추신수를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보토와 제이 브루스를 고의4구로 거른 메츠의 승부수에 막혔다.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추신수는 직접 경기를 끝냈다. 데빈 메소라코와 데릭 로빈슨의 안타로 맞은 10회 1사 1, 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지난해 한화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션 헨의 2구째 시속 82마일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걷어 올려 담장 상단을 때렸다. 그 사이 메소라코가 여유롭게 홈을 밟아 신시내티는 3대 2로 승리, 시즌 90승(67패) 고지를 점령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선두를 유지하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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