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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속옷브랜드 비비안이 타이츠 신제품 20여 종을 출시했다.
올 가을 타이츠는 패턴이 큼지막하고 눈에 띄게 화려했던 지난해와 달리 규칙적인 패턴을 이루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 어두운 색상이 주를 이룬다.
두께도 피부가 살짝 비칠 정도의 두께인 30D(데니어)부터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날씨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은 1만원~4만7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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