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형 현대차, 獨 녹색지옥 달린다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뉘르부르크링에 테스트센터 개소

신형 현대차, 獨 녹색지옥 달린다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근교에 신차 개발 테스크센터를 오픈했다. 자동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독일 현지에 유럽연구소에 이어 테스트센터까지 갖추며 테크니컬 프리미엄 전략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뉘르부르크링 서킷 바로 옆에 완공된 현대차의 테스트센터는 지난해 6월 착공해 15개월만에 완공됐다. 총 투입비는 665만 유로 상당이다. 이달 중순 진행된 개소식에는 해외법인장과 김해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테스트센터가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성지로도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완성차 업계의 신차 테스트 장소로 유명하다.

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곧 출시될) 제네시스를 포함한 모든 신차가 뉘르부르크링에서 검증을 거칠 것"이라며 "신차 개발이 모두 그 곳에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간 현대차의 유럽 출시모델은 러셀하임 연구소에서 성능시험 등을 거쳤다.


총 3622㎡, 4층 규모인 현대차 테스트 센터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바로 연결되도록 지어졌다. 현대차의 개발 차량들은 18만km에 이르는 로드테스트 과정에서 1만km를 '녹색지옥(Green Hall)'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달리게 된다. 트랙은 73개의 코너를 갖췄으며 평균 고도차이가 300m에 이르는 등 신차 테스트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알란 러시포스 현대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센터는 신차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며 "유럽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들어 8월까지 유럽시장(EU+EFTA)에서 전년 동기 2.7% 감소한 28만5185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점유율은 3.5%로 0.1%포인트 올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