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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4 킷캣, "다이얼·메시지 화면부터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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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4 킷캣, "다이얼·메시지 화면부터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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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의 뒤를 잇는 운영체제 4.4 '킷캣(KitKat)' 화면이 공개됐다.

IT전문매체 지에스엠 아레나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의 다음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다이얼화면과 메시지화면 구성이 달라진 모습이다.


다이얼 화면은 단순해진 모습으로, 밝은 파란색을 띠고 있다. 메시지 화면의 컨트롤 기능은 화면의 오른쪽 상단으로 이동했다. 홈 화면의 메시지와 다이얼의 아이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킷캣은 다음 달 10월 중순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 넥서스5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버전에서는 스크린 리사이징, 업그레이드된 미라캐스트, 새로운 갤러리 비주얼라이제이션, 애니메이션 관련 새 API, 안드로이드 기본 컬러 변경, 새로운 알림 위젯 등의 업데이트를 지원할 전망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별칭으로 디저트 음식 이름을 붙여왔다. 안드로이드 1.5버전은 '컵케이크', 1.6버전은 '도넛', 2.0버전은 '에클레어', 2.2버전은 '프로요', 2.3버전은 '진저 브레드', 3.0버전은 '허니콤', 4.0버전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1~4.3버전은 '젤리빈'이라는 이름을 썼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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