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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11일 째 600만 돌파…하루 약 90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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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11일 째 600만 돌파…하루 약 90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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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의 흥행 속도가 무섭다. 지난 20일 역대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일일 최다 관객수인 약 90만 명을 동원, 500만을 돌파한지 하루 만인 개봉 11일 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지금까지 하루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는 약 91만 명을 동원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관상'은 역대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20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인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9월 2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관객 6,139,115명/배급사 쇼박스 실시간 집계 기준).

이 같은 '관상'의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은 지난 해 추석 연휴 일일 74만 관객을 끌어 모은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비교했을 때 훨씬 압도적인 수치다. 또한, 천만 영화 '괴물', '도둑들'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중 3번째로 최단 기간 600만을 돌파해 앞으로 '관상'이 얼마나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2013년 하반기 극장가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관상'이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흥행 원동력은 바로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 여기에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


관객들은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가족 영화로 굿!"(skwo****),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놀랐고,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dltn****), "역사를 더 재미있게 각색한 것 같네요! 특히, 이정재 나올 때가 제일 기억에 남음!"(tp7d**), "각각의 캐릭터가 참 재미지네요!"(lj****), "역사를 알고 보면 카타르시즘을 느낀다!"(urea****), "역사적인 영화라 흥미진진했어요! 배우들 카리스마 짱!"(boom****)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상'을 향한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 개봉 11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은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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