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석 연휴, 트레킹으로 몸과 마음 힐링~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추석 연휴, 트레킹으로 몸과 마음 힐링~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과 맞물려 있어 고향이나 성묘를 다녀온 뒤에도 개인적인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트레킹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트레킹은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건강까지 지킬 수 있어 추석 연휴 동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과 성묘는 물론 가벼운 등산,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트레킹 스타일을 제안했다.

◆일교차 큰 가을 날씨엔 방수, 투습 기능 뛰어난 재킷 유용
워킹, 트레킹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즐길 때는 가벼우면서도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재킷이 좋다. 특히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기 때문에 방수와 투습력이 우수한 재킷으로 갑작스런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아이더 '유피스' 고어텍스 재킷은 아이더의 고기능성 라인인 제니엄(Xenium)에서도 가장 테크니컬한 기능성을 강조한 골드 라인에 속한 전문가용 재킷이다. 방수와 방풍, 투습성이 탁월한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습기조절과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모든 봉제선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해 갑작스런 비에도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준다. 마찰이 잦아 닳기 쉬운 어깨 부위에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와 골드 웰딩을 덧대 부위별 기능성을 높였다. 톤온톤 배색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입체 패턴과 골드 컬러 라인을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해 전문가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한낮의 기온 고려해 땀의 흡수와 건조가 뛰어난 기능성 티셔츠 필수
가을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도 한낮의 기온은 높아 땀 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기능성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황에 따라 목 부분의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편리한 짚업 티셔츠가 유용하다.


아이더 '조레스' 짚 티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제니엄 라인의 전문가용 티셔츠다.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마찰이 많은 어깨 부위에는 방탄복에 쓰이는 케블라(Kevlar)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골드 컬러의 웰딩과 스티치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옆구리 부분을 배색 처리해 날씬해 보인다.


◆하체의 움직임 편하도록 신축성 뛰어난 기능성 팬츠 준비
장시간 걷고 오르막길이 자주 반복되는 트레킹 코스를 선택했다면 신축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좋은 팬츠가 필수. 특히 트레킹의 경우 신체 부위 중 다리의 움직임이 가장 많기 때문에 다리에 밀착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팬츠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더 '카네티' 팬츠는 헤링본 조직의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전문 산행이나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일상생활에도 착용 가능하다. 마찰과 움직임이 많은 무릎 부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다. 부드럽고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비슬론(Vislon) 지퍼를 적용해 편리하며 메탈 지퍼 장식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높였다.


◆발과 밀착 잘돼 발의 피로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등산화 제격
트레킹은 산길, 숲길, 자갈밭 등을 장시간 걷는 아웃도어 활동인 만큼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다양한 노면의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발과 밀착이 잘 되는 등산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이더 '클락' 등산화는 올어라운드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 착용 시 발등에서부터 발목까지 연결된 와이어가 발을 견고하게 감싸줘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외피에는 방탄 소재인 케블라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탁월하다. 밑창은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이 적은 엑스그립을 적용해 미끄럼 현상을 방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