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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 맞아 홍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고창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 맞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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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고창 농특산품으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 서해안 고속도로 고인돌휴게소(하행선)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창 농특산품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대표 특산품인 복분자즙, 한과 등 시음행사도 펼쳤다.


특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구마말랭이, 천일염, 복분자 음료, 한과 등 고창의 우수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0개를 증정하여 귀성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연순)는 바쁜 명절에도 불구하고 1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고창의 정을 나누는데 힘을 더했다.


광주가 고향이라고 밝힌 한 귀성객은 “멀게만 느낀 귀성길에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고향 가는 길이 한층 힘이 날 것 같고, 고향에서 고창의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고창의 농특산품으로 가족과 함께 더욱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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