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혼남녀들이 가장 많이 들어 본 기혼자들의 결혼조언 1위는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43명(남성 414명, 여성 42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기혼자들의 결혼조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남성의 경우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37.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결혼을 해야 생활이 안정되고 돈이 모인다’(24.5%),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안 하는 게 좋다’(20.8%), ‘결혼은 비슷한 집안환경끼리 해야 한다’(17.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외모보다는 성품을 봐야 한다’(42.6%)를 1위로 꼽았다. 뒤 이어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안 하는 게 좋다’(35.2%), ‘결혼은 비슷한 집안환경끼리 해야 한다’(13.2%),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9%) 순으로 조사됐다.
김라현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본부장은 “결혼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기 때문에 수많은 이해와 오해 속에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당연하다”며 “미혼자들은 이런 한 과정을 모두 겪고 지혜롭게 이겨낸 기혼자들이 주는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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