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 금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온스당 9.20달러(0.7%) 오른 1317.80달러에 마감됐다.
금 가격은 5영업일 만에 처음으로 올랐다.
시장 전문가들은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후보 지명 포기 소식에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고 금 가격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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