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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직서 수리가 보류된 가운데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근길에 오른 직원들이 ‘검사선서’ 액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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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9.16 13:2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직서 수리가 보류된 가운데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근길에 오른 직원들이 ‘검사선서’ 액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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