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추석연휴 휴점이 끝나고 영업을 재개하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주요 점포에서 명절 준비로 인해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줄 수 있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 위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압구정본점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도, 근화, 성진, 엘페 등 주요 모피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모피패션 페어'를 진행한다. 또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치즈페스티벌' 을 열어 프랑스, 이태리, 미국 등 각국 유명 치즈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천호점은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을 힐링푸드 모음전'을 열어 국화차, 도라지차, 이태리 파마산치즈, 아몬드, 와플, 샐러드팩 등을 할인판매하고,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발맛사지존', '두더지 게임', '안마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킨텍스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정성을 담은 특별 행사'를 열어 '1만원으로 완성하는 가을 스카프 제안전', 선글라스 '5만원·7만원·9만원 균일가전' 등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행사 및 상품권회수를 위한 다양한 가을패션상품전을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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