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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신곡으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에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티아라는 그동안 티아라엔포(T-ARA N4)와 큐비에스(QBS) 등 다양한 유닛활동과 개인활동에 주력해왔다. 특히 이들은 홍콩, 일본 등 해외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더욱 강조됐다는 평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5일 3분 분량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10월 10일 컴백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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