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진칼과 대한항공이 재상장 첫날 동반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진칼은 시초가 대비 1350원(12.74%)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역시 시초가 보다 1600원(4.63%) 오른 3만505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지주회사인 한진칼(신설)과 항공사업회사인 대한항공(존속)으로 분할상장됐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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