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찰진 욕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예' 김가은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와 진행된 추석 인터뷰에서 김가은은 분홍빛이 감도는 한복을 차려입고 아리따운 자태를 자랑했다. 이날 그는 '너의 목소리의 들려'의 고성빈과는 전혀 다른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가은은 "추석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에 "드라마 이후 바빠지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최근 최진혁 오빠와 태원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데뷔이후 처음이었는데, 진혁 오빠가 편안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노래도 무척 좋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가은은 왈가닥 명랑 캐릭터가 아닌 청순한 캐릭터로 변신, 최진혁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추석쯤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큰집에 가서 온 가족들과 함께 봐야죠. 키스신이 있어서 부끄러울 것 같아요. 하하"
그는 추석 때면 늘 가족들과 둘러 앉아 송편을 만든다며 이번 추석에도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만들 계획이라고.
"다른 명절 음식은 잘 못 만드는데 송편은 꼭 만들었어요. 그것도 '깨 송편'으로 만요. 제가 깨 송편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도 깨 송편으로만 만들어야죠."
마지막으로 그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보름달보고 소원 빌라"는 귀여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가은은 추석 이후, 또 다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해,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사진=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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