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21개 공공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정독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온가족 책 잔치’를 연다.
오전 10시에는 ‘나를 바꾸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시청각실에서 강연이 이루어진다. 오후 1시부터는 야외에서 중고책을 교환하는 책 나눔 잔치, 책표지로 가방 만들기, 옷걸이 독서대 만들기, 그림책 작가 스토리텔링, 시가 있는 북 콘서트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시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꾸준하게 독서를 해온 가족을 대상으로 선발한 205가족에 대해 서울시교육감의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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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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