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흥구석유가 시리아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나흘째 하락세다.
12일 오후 2시11분 흥구석유는 전일대비 140원(5.32%) 떨어진 2490원을 기록 중이다.
석유 유통주인 흥구석유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여왔다.
시리아 사태는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통제권의 국제 이관을 제안하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를 “긍정적인 전개”라고 평가하면서 평화적 해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