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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분양 앞둔 '영등포 프레비뉴', 헤스티아 체험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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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예정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홈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분양을 준비하며 래미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일반고객들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헤스티아 홈클리닝 서비스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가 드리는 '기분 좋아지는 선물'로 관심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17일까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 접속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관심단지로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 이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헤스티아 서비스는 가정을 지키는 여신이라는 의미로 2005년 건설회사 최초로 선보인 래미안만의 독자적인 입주서비스 브랜드이다. 입주시 개설되는 헤스티아 라운지에서 헤스티안 매니저가 입주 안내는 물론 입주자의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빠르게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 일환으로 진행되는 홈클리닝 서비스는 진드기 제거는 물론 싱크대 트랩, 세면대 트랩, 배수구 청소와 살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주방렌지 후드 청소, 냉장고 하부 청소 등 평소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청소도 전문가가 직접 청소해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들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입주 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래미안은 설계와 설비 등 하드웨어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사후관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47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09가구, 84㎡ 353가구, 114㎡ 10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CBD지역으로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관심이 많은 단지다. 2018년 완공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에 신풍역이 계획돼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노들길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높다. 국제금융지구 여의도는 물론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영등포 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이며, 서울 강남ㆍ북의 주요 업무지역이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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