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신제품 크라운포켓 피자가 공식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라운포켓 피자는 ‘도우에 주머니를 달았다’는 새로운 발상에서 시작한 피자헛의 도우 혁신 제품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이다. 지난 7월 공식 출시된 이후 단시간에 100만 판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도우 끝에 부드러운 크림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무스를 가득 채운 왕관 모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엣지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또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이색적인 방법을 제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크라운포켓은 두툼한 베이컨 스테이크와 구운 마늘 토핑과 상큼한 사과퓨레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살린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비롯한 6가지 다양한 토핑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100만판 판매를 돌파한 크라운포켓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김화백의 드로잉 박스’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사연을 남기면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특별한 크라운 포켓 피자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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