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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혜인식품이 운영하는 네네치킨은 지난 7일 발달 장애를 가진 10명의 초·중학생과 비장애 고등학생 10명이 음성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 견학 및 치킨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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