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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시크릿, 네네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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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대표 브랜드인 네네치킨은 국민 MC 유재석과 걸그룹 시크릿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해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조사한 '치킨 광고를 보고 정말 치킨을 주문하고 싶게 하는 모델은?' 설문조사에서 4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랭크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별빛달빛'으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시크릿은 이번에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까지 기용되면서 네네치킨의 '치킨돌' 계보를 잇게 됐다.


최성호 네네치킨 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네네치킨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국민MC 유재석과 걸그룹 시크릿을 발탁했다"며 "유재석의 국민적 호감도와 곧 출시될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상큼함이 가득한 시크릿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려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은 2009년 7월 오리엔탈 파닭을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마리 판매 달성이라는 성공 신화를 이뤘다. 네네치킨은 7월 중순에 오리엔탈 파닭의 신화를 이어갈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시크릿, 네네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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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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