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거래 재개 2거래일을 맞은 롯데관광개발이 1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대비 1450원(13.3%)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현대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회는 롯데관광개발의 개선계획 이행여부 등을 심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롯데관광개발은 6개월여만에 재개된 지난 6일 거래에서 상한가로 급등,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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