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시리즈 2차전 최종일 1언더파, 시리즈랭킹 7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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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민휘(21ㆍ사진)가 공동 44위에 그쳤다.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드슨 리버런골프장(파72ㆍ732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격인 웹닷컴투어의 '파이널시리즈 2차전' 치키타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지만 공동 44위(1오버파 289타)에 머물렀다. 앤드류 스보보다(미국)가 연장우승(12언더파 276타)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이 18만 달러다.
김민휘의 현재 시리즈 랭킹은 71위, 2014 PGA투어카드를 확보할 수 있는 상금랭킹 25위 진입을 위해서는 12일 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OSU골프장(파72ㆍ7141야드)에서 이어지는 3차전 네이션와이드아동병원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에서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은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박진(34)이 동반 출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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