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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아이언 샷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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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클래식 셋째날 3오버파 난조, 패터슨 공동선두

김민휘 "아이언 샷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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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민휘(21ㆍ사진)가 PGA투어카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민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드슨 리버런골프장(파72ㆍ732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의 '파이널시리즈 2차전' 치키타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까먹어 공동 56위(2오버파 218타)로 밀려났다.


존 패터슨(미국)이 공동선두(10언더파 206타)에서 우승을 바라보고 있고, PGA투어 2승 경력을 가진 역전의 용사 트로이 매터슨(미국)이 1타 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서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회가 바로 3차전 네이션와이드아동병원챔피언십, 최종 4차전 웹닷컴투어챔피언십까지 진행해 상금랭킹 25위에게 내년도 PGA투어시드를 주는 마지막 기회의 무대다. 김민휘의 현재 예상 상금랭킹은 73위, 남은 3ㆍ4차전을 대비해 일단 실전 샷 감각부터 조율해야 할 처지다. 한국은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1차전 공동 7위의 성적을 앞세워 상금랭킹 21위에 올라 가장 근접한 상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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