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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애플스토어 앞…아이폰5S 대기자 줄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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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애플스토어 앞…아이폰5S 대기자 줄서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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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 신제품 공식 발표를 만 4일 앞두고 뉴욕 5번가 애플스토어 앞에는 아이폰 1호 구매자가 되기 위해 아이폰 마니아들이 벌써 캠프를 차리기 시작했다.


8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처음으로 브루클린에서 온 조와 브라이언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다음 주 목요일 밤까지 날씨를 체크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캠핑 의자 등을 가져와 오랜 기다림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애플이 아이폰5S를 먼저 공개하는 날짜는 10일이지만, 출시는 20일쯤으로 예상된다. 9월20일에 애플이 출시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대해서 물었더니 그들은 "글쎄, 기다리면 된다"고 대답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의 대표 스마트폰인 아이폰5S와 그보다 가격이 싼 아이폰5C를 한꺼번에 출시할 계획이다. 애플은 자사의 스마트폰을 출시 기간인 9월15~28일까지 휴가 금지령을 내렸다.


신제품에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될지도 관심을 끈다. 애플은 앞서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과 관련한 특허를 내고 지문인식 전문업체를 인수하기도 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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