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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6일 오후 8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아이티' 친선경기와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크로아티아' 친선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두 차례의 평가전에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튼), 지동원(선더랜드) 등 해외파 대다수가 홍명보호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지난달 페루와의 평가전과 이달 평가전 두 경기를 비롯해 앞으로 열릴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을 후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평가전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볼키즈, 기수단 등 청소년 참여 및 고객 관람 프로그램까지 하나은행만의 A매치 축구 마케팅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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