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경기도 안양 귀인초등학교에 '꿈의 미술실'을 만들고 개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꿈의 미술실'은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단체 부분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술실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미술대회 대상을 받은 귀인초등학교에는 프랑스 미술가인 다니엘 뷔랑의 오마주 공간을 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벽과 천정이 줄무늬로 연결된 미술실이 만들어졌다.
송용민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잠시 공부의 부담에서 벗어나 꿈의 미술실에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