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오렌지호와 아쿠아플라넷이 뭉쳤다"
"오는 9월 25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 무료입장 선착순 3,000명"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공동 프로모션 시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항간 쾌속선 오렌지1호(4,200톤급, 정원 825명, 차량85대, 2시간20분 운항)을 운항하고 있는 ㈜제이에치페리와 아시아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공동으로 깜짝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여행의 필수요소인 운송수단과 가장 선호도 높은 관광지를 운영하고 있는 양사에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오렌지1호를 왕복 예매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아쿠아리움(수족과), 오션아레나(공연장), 마린사이언스(과학관) 3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종합입장권(38,400원상당/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2010년 7월 2일 국내 최초로 제주항로에 초쾌속선 오렌지호를 취항시켜 제주로 향하는 바닷길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취항 후 현재까지 여객 157만명, 차량 25만대 수송을 통해 ‘내 차로 가는 제주여행’을 정착시킨 ㈜제이에이치페리 오렌지호와 2012년 7월 14일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제주도내 유일의 아쿠아리움을 개관했다.
현재까지 누적입장객 18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본 공동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적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알뜰한 제주도 가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흥군 및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오렌지호 예매 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신청은 ㈜제이에이치페리 홈페이지(<www.jhferry.com>)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제이에이치페리=1544-888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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