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채권신용분석 전문가 육성을 위한 '채권신용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업재무제표 분석, 9개 업종별 채권신용분석사례, 구조화금융 평가 등을 통해 채권업무 담당자가 갖춰야 할 채권신용분석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업종분석 관련 이론 및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채권신용분석 전문성 향상 및 분석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10월14일부터 11월4일로 총 40시간이다. 채권신용분석 및 채권투자운용, 기금운용 등의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이며, 채권영업이나 리스크관리 분야 종사자 등도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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