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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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지난달 말부터 열리고 있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후원하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중 열린 이스탄불 한국상품전에 참가해 85인치 초고화질(UHD) TV와 갤럭시S4·아티브 노트북·에코버블 세탁기 등 최신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터키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 후손에게 장학금 수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기술(IT)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아카데미 운영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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