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휠라코리아가 증권가의 저평가 분석에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59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대비 2.79% 오른 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6800원(3.57%)까지 뛰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휠라 브랜드의 약진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긍정적"이라며 휠라코리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특기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배, 9배로 글로벌 스포츠웨어 평균보다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는 설명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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