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가을 해외여행객을 위해 3일 다양한 특가항공권을 내놨다.
먼저 '발리 레이디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왕복 46만원(TAX 별도)에 판매된다. 항공권은 인천-발리 구간을 이용하는 여성고객(여아에 한해 추가할인가능)에게만 적용된다. 11월1일~30일 출발 항공권에 한해 판매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특가항공권'은 이달 한 달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반다르람풍, 스마랑, 수라바야, 솔로시티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2만원(TAX 별도), 왕복 40만원(TAX 별도)에 판매된다.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환불수수료와 예약부도 수수료는 각각 10만원이다.
여기에 '발리 그룹 특가 항공권'은 이달 6일, 10일, 12일, 23일, 27일에 동일 요금, 동일 여정으로 여행하는 10인 이상의 그룹에 제공되는 특가 항공권으로 왕복 40만원(TAX 별도)에 제공된다.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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