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분당지점이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신증권 분당지점은 바쁜 일상으로 낮에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저녁시간 이후 1대1 맞춤식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오후 8시까지 상담신청이 가능하고,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이 가능하다.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에서는 국내외 경제 및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체크와 향후 경기전망, 개인고객의 주식, 채권, 금융상품, 해외직접투자 등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 및 문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6-4 코스콤빌딩 3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분당지점(031-708-8631)로 하면 된다.
이창화 대신증권 분당지점장은 “최근 굵직한 해외 이슈가 연일 터지면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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