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주방용품·가구 인기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키친웨어와 주방 패브릭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계적 키친브랜드 '앤조(ANZO)' 조리도구 전 품목을 20% 할인해 실리콘 솔과 알뜰주걱, 스테인레스 뒤지개를 모두 3000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독일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레스까르고자일란(L’escargot)' 후라이팬도 60% 할인하며 앞치마, 실내 슬리퍼를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헨리 수납시리즈를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하고,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내추럴 라탄(rattan, 등나무 소재) 박스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잠실·논현·방배·분당·부산센텀 등 전국 다섯 개 대형매장과 일부 대형대리점에서 22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한샘이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도 인기가구를 53%까지 할인하는 등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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