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장애경제인과 이들을 지원한 유공자 등 총 2개 부문을 포상한다.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5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점, 중소기업청장 표창 12점, 특허청장 표창 5점 등 총 25점으로 예정됐다.
포상신청은 오는 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9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관련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양식과 방법은 홈페이지(www.deb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