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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거래대금 2억1200만원..전일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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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이 다시 2억원대로 떨어져 전일대비 반토막 났다. 거래량과 시가총액도 전일에 못미쳤다.


29일 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은 2억1224만원으로 전일 기록한 5억1000만원 대비 58% 감소했다. 거래량도 3만4800주를 기록, 전일에 비해 43%가 줄었다. 시가총액은 5376억원을 기록해 전거래일 대비 0.5% 감소했다.

21개 종목 중 11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하이로닉은 상장 업체 중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 7800만원, 거래량 4100주를 기록했다.


이날 하이로닉 주가는 전날 대비 2.70% 오른 1만9000원에 마감했다. 그 밖에 태양기계는 6000만원, 퓨얼셀은 4000만원의 거래대금을 형성했다.


시가총액 상위사에는 아이티센시스템즈(490억원), 하이로닉(380억원), 웹솔루스(361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이 1억6074만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억6000만원을 순매수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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