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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틀째 1%대 조정..방산·安테마주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시리아 공습 우려로 코스닥이 1%대 조정을 받고 있다. 방위산업주가 시리아 리스크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대비 7.28(1.39%) 감소한 517.1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81억원, 외국인이 55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이 홀로 135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방위산업주가 시리아 공습 리스크로 강세다. 스페코가 전날대비 280원(8.48%) 오른 3580원이다. 빅텍은 105원(6.84%) 뛴 1640원에 거래 중이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창당 작업을 진행중이란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급등했다. 안랩이 5500원(10.31%) 오른 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믈멀티미디어, 솔고바이오 모두 5~9%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모두 약세다. 서울반도체(-4.25%), CJ E&M(-2.44%), CJ오쇼핑(-2.07%), 셀트리온(-2%), GS홈쇼핑(-1.87%), 동서(-1.46%)등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전 업종이 내림세다. 디지털콘텐츠(-2.35%), 반도체(-2.15%), 제약(-2.08%), 방송서비스(-1.93%)등의 내림폭이 크다.


이 시각 현재 2종목 상한가 포함 109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815종목은 내림세다. 39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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