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9월 국고채 6조9000억원 규모로 발행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기획재정부는 9월중에 총 6조9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3일 매출되는 국고채 3년물 1조8500억원은 '국고00000-1606'로 통합 발행된다. 10일 매출되는 5년물 1조8500억원은 '국고02750-1809'로 신규 발행된다. 또 17일 매출되는 10년물 1조8000억원과 24일 매출되는 국고채 20년물 7000억원은 각각 '국고0300-2303', '국고0400-3112'로 통합 발행된다. 3일 매출되는 30년물 7000억원은 '국고0300-4212'로 발행된다.

비경쟁인수권한에 따라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38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 각 국고채전문딜러(PD)사 별 낙찰금액의 20~35%(우수 35%, 차상위 25%, 그 외 20%)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 방식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 금리를 적용한다.

기재부는 다음달 중 두차례에 거쳐 6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교환할 방침이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