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협회는 철도산업 최고경영자(CEO)과정 제7기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7기 과정은 다음 달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4년 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팔래스호텔(서울 반포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 연사는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겸 한국철도협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홍순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등 전문지식, 현장경험, 실무능력을 두루 겸비한 국내 철도산업 핵심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 서희태 음악감독,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등 리더의 감성 역량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강연도 마련됐다.
수강 대상은 철도 및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공기업 등 주무기관 고위공무원, 금융계, 법조계, 언론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직 인사 등이며 원서는 이메일(korass58@hanmail.net) 또는 FAX(02-3487-7783)로 접수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