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물고기 '리드시크티스', 길이만 무려 15m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진 고대 물고기 ‘리드시크티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m 진격의 물고기’라는 제목으로 리드시크티스의 사진이 공개됐다.
약 1억6000만년전 생존했던 리드시크티스는 최근 화석 연구를 통해 실제 크기가 대략 50피트(15m)에 이르는 덩치를 자랑했던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해당 연구를 맡은 스코트랜드 자연사 박물관의 제프 리슨 박사는 “당시 육지에서는 공룡으로 대표되는 거대증(gigantism) 현상이 있었다”며 “바다 속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15m 진격의 물고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5m 진격의 물고기, 물고기가 무서워 지긴 처음이네”, “15m 진격의 물고기, 고래 같기도 하네” “15m 진격의 물고기, 생긴 건 참치와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