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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힐링(Healing)을 선사하는 기부콘서트 '사랑울타리 콘서트'가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을 위해 ‘부활’ 출신 폭풍 가창력의 박완규와 트로트 샛별 신초아, 아이돌 그룹 퓨어가 나눔 천사로 합류했다.
신초아는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아스라이’로 이름을 알린 신인 트로트 가수다.
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주현미와 심수봉이라 불리고 있는 실력파다. 박완규와의 조우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초아는, 지난 8일~15일 중국 연변시에서 열린 두만강 축제에 유승준, 소향 등과 출연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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