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여수백병원 ‘제82회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28일 개최
‘어깨·팔꿈치·무릎 통증, 언제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보호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2회 고객과 함께하는 여수백병원 아카데미’를 연다. 주제는 ‘사례 중심으로 본 관절치료 이야기’.
이날 발표에 나설 백창희 원장은 관절전문병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깨, 팔꿈치, 무릎 통증에 대한 치료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뒤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여수백병원은 2005년 2월 개원 이후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어깨와 무릎 등 관절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다. 치료 효과에 대한 결과 또한 꾸준히 알려 왔다.
이에 따라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 전남·전북, 대전·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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