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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국제광고제 폐막···최우수 그랑프리 제일기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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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광고제 59개국 1만2000여 광고 작품 출품...본상 182편 수상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내 최대 규모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제6회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최우수 그랑프리는 제일기획 '생명의 다리' 광고 캠페인이 선정됐다.

제일기획과 삼성생명이 공동으로 진행한 생명의 다리는 생명의 소중함, 희망과 사랑에 대한 내용을 에피소드로 만들어 다리에 설치한 광고 캠페인이다. 클리오 광고제 대상을 비롯해 칸 국제 광고제 9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22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광고제에는 59개국에서 1만2000여 광고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광고제는 자크 세귀엘라 하바스 부회장을 주축으로 총 5명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18개국 28명의 심사위원이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제품·서비스 23개 부문별 그랑프리, 금, 은, 동, 크리스탈과 공익광고 부문 그랑프리 금, 은, 동, 메리트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일반인들도 이번 광고제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랑프리 수상작은 12개 부문 14작품이 선정됐으며 본상 수상작 수는 182편이다.


한편 공익 광고 부문 최우수 그랑프리는 필리핀의 한 광고회사 'DDB DM9JaymeSyfu/Digit'에서 출품한 'TXTBKS'가 뽑혔다.


특별상으로 올해의 광고 회사에는 이노션 월드 와이드가 선정 됐으며 올해의 광고주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르비아 광고 회사 'Saatchi&Saatchi'가 만든 여성 인권에 대한 광고와 PR부문 그랑프리를 받은 브라질 'Leo Burnett Tailor Made'의 광고 캠페인 'My blood is red and black'이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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