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보루네오가구는 23일 "법원으로부터 2013년 9월23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며 "존속을 위한 회생계획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1회 관계인집회 결과 법원에서 지정한 조사위원(삼덕회계법인)이 자사의 계속기업가치는 744억원이며 청산가치는 673억원으로 계속기업가치자 청산가치를 71억원 초과한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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