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세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올 가을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 출시한 장 건강 유산균 발효유 '세븐(7even)'에는 7가지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유산균으로 유해 독소가 증가한 장 환경을 개선하는 유산균 발효유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0월 7even 엘더플라워를 출시한 데 이어 5월에는 7even 로터스플라워와 얼려먹는 세븐,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하고 온 가족이 먹는 7even 브랜드를 위해 로터스플라워 등 소재의 다양화뿐 아니라 얼려먹는 세븐 등 제형의 다양화를 통해 여러 시리즈를 선보인 것이다.
5월 하루 35만개 판매량을 보이던 7even이 6월 들어 하루 50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7월 들어서는 하루 60만개의 판매량을 보이면서 계속적인 판매 증가 추세다.
또한 얼려먹는 세븐의 경우 하루 20만개의 주문 수량 중 5만개를 OEM을 통해 맞출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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