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남광토건이 5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 보다 2000원(14.87%) 내려 가격제한폭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이는 지난 16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개장부터 하한가로 직행했다.
남광토건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며 채권단과 출자전환을 통한 지분 공동매각을 추진했지만 일부의 반대에 부딪혀 주주협의회 구성이 무산되면서 매각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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