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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무사 2, 3루 상황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혀를 내밀며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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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8.21 18:5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무사 2, 3루 상황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혀를 내밀며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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