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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침실 인테리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주는 '미니맥스(mini-max)' 디자인의 씰리 스타일링 프레임 시리즈 'L 9006 프레임'을 2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투 매트리스 전용 프레임으로, 침실 사이즈를 고려해야 하는 일반 프레임과 달리 헤드보드를 벽에 밀착시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맥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씰리 하단 매트리스 세미플렉스(Semi-flex)와 함께 사용하면, 세련된 침실 공간을 연출해주는 동시에 투 매트리스 사용으로 안락한 숙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아이보리와 초코 두 가지 컬러의 인조 가죽과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 세 가지로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퀸 사이즈 기준 58만9000원.
씰리코리아 측은 "헤드보드만 있는 형태의 이번 신제품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감각적인 침실 스타일링을 고려중인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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